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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/뜀박질

[러닝 기록 13]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22 올흰 구매기념 안양천 러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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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06.11 일요일
 
어제였던 일요일 밤에 5km 러닝을 하고 오늘 출근하니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든다
그 전날인 토요일에는 좋아하는 간장게장집에 방문할 겸 파주에 놀러 갔다가 신세계 파주 아울렛에 들렸는데
아디다스에서 무려 20%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홀린듯하게 신어보고 구매해버렸다..
 
원래 나이키 조이라이드 듀얼런, 호카 본디X를 가지고 있는데
조이라이드 듀얼런의 사이즈가 너무 타이트하게 딱 맞아서 뛰면 발이 부어서 불편해하던 참이었다
원래 260정도를 신는데 잘 모르고 구매해서 정사이즈로 사서 그런 것 같다..
 
그래서 이번에 새로 들여온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22는 270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엄청 편안하다
 

 

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22 트리플화이트를 구매했는데 밑창이 아주 푹신 푹신하게 되어있고

아웃솔도 보강이 되어있어서 내구성도 잡아주는 것 같다

 

올흰을 사서 때가 너무 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..그래도 흰색이 제일 예쁜데 뭐..

착용샷이나 개봉샷을 안찍어서..차차 러닝 기록에 신발사진도 올려봐야겠다

 

 

뛰어본 곳 중에 가장 뜀의 만족이 높은 금천구청역 앞 안양천에서 러닝을 했다

가볍게 뛰고 올 생각이었는데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22 덕분인지 발이 엄청 편안하고

 

평소에 신던 러닝화는 정강이 통증이 아주 살짝 있었는데 이 날은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

 

 

일자로 쭉 달릴 수 있는 금천구청역 앞 안양천 - 철산교 코스 너무 좋다

예전에도 올린적이 있었는데 금천구청역에서 철산교를 돌아 다시 금천구청역으로 오면

약 5km 코스가 된다. 나중에 여기서 10km를 도전해볼 생각이다

 

 

 

요즘에는 5km 정도를 달리면 거의 5분대 페이스를 유지하게 되었다

13번째 러닝 기록인데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아주 좋다

 

 

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22와 함께한 안양천 러닝기록 끝

28:49 / 5.02 KM / 5'44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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